블랙잭은 카드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일명
`트럼프 카드`로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영미권에서는 플레잉카드(Playing Cards)로
쓰이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20세기 초
트럼프카드(Trump Cards)로 알려졌고
우리나라 또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잭이 카드게임의 대명사처럼 유명해진
이유로는 기본적인 룰이 쉽고 간단하다는
장점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아주 기본적으로 블랙잭 게임룰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플레이어는 딜러에게서 카드를 한장씩 받고,
이를 최종적으로 숫자 `21`에 가까워지도록
만드는 이가 이기게 됩니다.
만약 21을 넘기에 된다면 게임에서 집니다.
기본룰은 이처럼 명료하고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딜러가 존재하는 카드게임 중
플레이어 간 실력차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실력이 승률로 직결된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룰은 아주 기본적인 규칙이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블랙잭 게임룰이
제법 다양해집니다.
또한 이러한 세부 룰을 플레이어 입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취사선택`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블랙잭의 평균 승률은
40% 이상, 거의 50%에 근접합니다.
물론 이는 이론적인 수치이며, 세부적인 룰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만하시길 바랍니다.
이론적인 수치이긴 하나 승률이 50% 가까이
된다는 것은 이 게임의 매력임에 분명합니다.
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전제 하에
자신의 실력에 따라 충분히 승자가 될 수 있는
게임이기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계십니다.
다만, 카지노에서 정해둔 세부 룰이 어떠하냐에
따라 승율이나 환수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객을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플레이어게 지나치게 불리한 조건을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적정한 수준에서 플레이어측이
즐겁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세부룰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에서 또다른 특징이 파생되기도 합니다.
블랙잭의 경우에는 게임 한번에 거는 레이트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만약 레이트가 높다면 플레이어가 몇번의 게임만에
만족스러운 수익을 올리고, 게임을 그만둘 수 있겠죠.
때문에 일반적으로 카지노측에선 가급적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게끔 레이트를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번의 대박보단 소액으로 꾸준히 배팅하면서
카지노게임 본연의 재미와 그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적어도 카드게임 안에서 놓고 보자면 블랙잭은
오랜 시간 테이블에 머물며 비교적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에 속합니다.
블랙잭과 관련한 재밌는 일화 중에서는 치킨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과거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는 기본금액을
배팅한 다음 해당 게임에서 승자가 되면,
식당에서 팔던 치킨을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게임에서 기분 좋게 승리하고 치킨을 먹는
풍습(?)은 우리나라만의 것이 아닌가봅니다.
무려 15세기에 존재했던 31(Thirty-One)이란
카드게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프랑스에서 지금과 유사한 형태를 갖춥니다.
영국과 유럽 일대에서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이 카드게임은 이후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전해진 뒤 당당히 카지노 게임서열
1위에 오릅니다.
`아메리칸드림`을 이룬 셈인데, 지금까지도
서구권에선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블랙잭 게임룰을 살펴보자면,
우선 베팅 룰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해야 할 것은 자신이 배팅할 금액.
게임 결과에 따라 받게 되는 배당율을 보통
본인이 배팅한 만큼을 따릅니다.
즉, 1을 걸었다가 이겼을 경우 내가 건 1만큼을
더한 2를 받게 되며 반대로 졌을 경우엔 처음
내가 걸었던 1을 잃게 되는 식입니다.
다음은 처음에 소개되었던 숫자 `21`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선 카드에 쓰여진 숫자는 그대로 계산합니다.
숫자가 아닌 알파벳 카드의 경우 K, Q, J는 모두
10으로 계산하고 A(에이스) 카드는 1이나 11
두가지 중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만, A 카드에 추가 룰을 걸어 1 또는 11 둘 중
하나로만 계산할 수 있으며 이는 카지노 마다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처음 플레이어에게 지급되는 카드는 총 2장입니다.
두개의 카드 숫자를 더해서 21에 가까워져야
게임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받은 카드를 더해 원하는 숫자가 나오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카드의 합은 계속 증가하겠죠.
만약 카드의 숫자를 모두 더한 총합이 내가
원한 21를 넘기게 되면 `버스트`가 됩니다.
플레이어가 버스트되면 딜러의 카드 결과에
상관 없이 무조건 플레이어의 패배가 됩니다.
해당 게임에서 딜러 또한 버스트 되었다 해도
이는 무승부가 아닌 플레이어의 패배라는 점,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블랙잭은 카드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일명
`트럼프 카드`로 하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영미권에서는 플레잉카드(Playing Cards)로
쓰이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20세기 초
트럼프카드(Trump Cards)로 알려졌고
우리나라 또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